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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임지열·이형종 클린업→‘1선발’ 파나마 특급 선발 출격…‘패패승승승’ 홍원기호, 연습경기 마지막 퉁이전 선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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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연습경기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홍원기 감독이 지휘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5일 대만 타이난시에 위치한 타이난 시립야구장에서 대만 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6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키움의 마지막 연습경기.


키움은 대만으로 와 중신 브라더스와 네 번의 연습경기를 치렀다. 2승 2패. 1차전과 2차전은 패했으나 3차전과 4차전은 승리를 챙겼다. 이어 2일 퉁이와 경기를 가졌는데 4-1 승리를 가져왔다. 연습경기 3연승.


물론 연습경기이기에 과정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한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돌아간다면 의미가 있을 터.


이날 키움은 김혜성(2루수)-로니 도슨(중견수)-최주환(지명타자)-임지열(1루수)-이형종(우익수)-송성문(3루수)-예진원(좌익수)-김동헌(포수)-이재상(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지난 2일과 비교해 이주형이 빠지고 예진원이 들어갔다. 우익수에 주성원 대신 이형종이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다. 이원석-고영우-주성원-박수종 등이 대기한다.


선발 투수는 아리엘 후라도. 후라도는 지난 시즌 30경기 11승 8패 평균자책 2.65로 호투하며 키움 마운드를 지킨 후라도는 총액 10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 오른 13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27일 중신과 경기에 선발로 나온 가운데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2일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왔는데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최고 구속도 148km까지 나왔다.


마지막 연습경기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비롯해 장재영, 김윤하, 오석주가 대기한다.


과연 키움은 연습경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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