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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미친 활약...맨시티 '1400억' 거뜬히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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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파케타(26·웨스트햄)에 대한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이 다시 커졌다.


파케타는 브라질 출신으로 플라멩구(브라질), AC밀란(이탈리아),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을 거쳐 2022-23시즌을 앞두고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었다. 웨스트햄은 옵션 포함 6,000만 유로(약 850억원)를 지불하면서 파케타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파케타는 첫 시즌에 리그 28경기 8골을 기록하며 중원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자랑했다. 브라질 출신답게 뛰어난 볼 컨트롤과 탈압박을 자랑하며 공격에 힘을 더한 파케타는 뛰어난 활동량까지 선보였다.


웨스트햄 파케타의 활약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8년 만에 들어 올린 유럽대항전 트로피다.


올시즌은 그야말로 미친 활약이다. 파케타는 리그 16경기에 나서며 아스널로 떠난 데클란 라이스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지난 17일(한국시간)에 펼쳐진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는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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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케타가 엄청난 경기력을 자랑하면서 맨시티는 영입에 대한 희망을 다시 품기 시작했다.


맨시티는 지난여름에 파케타 영입을 시도했다. 케빈 데 브라이너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대체자가 필요했다. 하지만 파케타의 불법 베팅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영입 준비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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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맨시티는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17일 “파케타에 대한 대형 입찰이 다가오고 있다. 맨시티를 파케타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파케타의 몸값은 8,500만 파운드(약 1,400억원)다. 맨시티는 해당 이적료를 지불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웨스트햄은 파케타를 지키기 쉽지 않을 것이다.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떠날 수 있다. 맨시티가 지난 시즌 우승 후 데 브라이너의 부상으로 올시즌 4위에 머물러 있는 걸 보면 곧바로 영입 시도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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