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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스트라이커 음라파 영입…독일 연령대 대표 출신으로 공격력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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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연령대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페니엘 음라파를 영입했다.


대전은 12일 음라파 영입을 발표했다.


1991년생인 음라파는 독일 19세,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이다. 토고 이중국적으로 토고 대표팀에서 A매치 15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음라파는 호펜하임, 묀헨글라트바흐 등 독일 무대에서도 219경기에 출전했다.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K리그에 입성했다.


음라파는 신장 195㎝의 장신으로 힘과 제공권을 갖추고 있다.


음라파는 “대전의 비전과 목표에 깊이 공감하며 팀의 일원으로 새로운 도전에 함께하고 싶어 대전을 선택했다. 많은 분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공격수로서 팀을 위해 헌신하고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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