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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2일 KBO 한화 NC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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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2일 KBO 한화 NC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14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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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는 펠릭스 페냐(10승 10패 3.55)가 시즌 11승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27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6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 투구로 승리한 페냐는 시원한 날씨와 함께 다시 강력한 모습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NC 상대에서 꾸준한 퀄리티 스타트(QS)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날 경기에서 상대 투수 페디와 임정호를 상대로 4점을 득점한 한화 타선은 상대의 실책을 활용하여 득점을 꾸준히 이어가며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홈에서 11안타를 친 것은 기쁜 소식입니다. 3이닝 동안 완벽한 투구를 선보인 불펜 역시 내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반면, 수비의 부진으로 인해 연패를 기록한 NC는 태너 털리(3승 1패 2.05)가 연패를 막기 위해 마운드에 올라갑니다. 27일 KIA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동안 4실점을 허용하며 부진을 겪은 태너는 9월에 호조를 보였던 것이 끊겨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입성한 이후 원정에서 강한 투수로서의 능력을 보여준 점을 고려할 때, 여전히 기대할 여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날 경기에서 이태양 상대로 박민우의 솔로 홈런을 포함한 3점만을 얻어낸 NC 타선은 홈과 원정 경기에서의 성적 차이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이 승패를 좌우할 것입니다. 2이닝 동안 1실점만 허용한 불펜은 수비진의 실수를 원망할 것입니다.


전날 경기로 인해 에릭 페디의 20승이 또 다시 연기되었습니다. 이는 NC의 원정 경기력이 부진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날씨가 서서히 시원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페냐와 태너 둘 다 QS를 기대해도 무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NC의 불펜이 불안한 반면, 한화의 불펜은 확실하게 역할을 해내고 있으므로 투수력 면에서 한화가 승리에 더 가까울 것으로 보입니다.


승패 : 한화 승리


승1패 : 1


핸디 : 한화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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