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11일 KBO 키움 한화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마스터컨텐츠 정보
- 203 조회
7월11일 KBO 키움 한화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84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키움은 빈약한 투구로 완패한 후, 러버 게임의 선발로 하영민(6승 5패 4.81)을 내세운다. 하영민은 4일 LG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그의 투구가 헤수스 뒤에서는 좋지 않음을 분명히 증명했다. 올해 한화전에서의 투구를 고려할 때, 예를 들어 5월 10일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한 투구를 보면, 기대치는 5이닝 3실점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바리아를 상대로 완전히 실패하고 6안타로 셧아웃 패배를 당한 키움의 타선이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해 셧아웃 패배를 자초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한화 불펜 공략 실패는 반성할 필요가 있다. 불펜이 3이닝 5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주승우가 주승우로 교체되고 있다.
한화는 두 개의 안타 조합으로 성공적인 반격을 펼쳤고, 류현진(5승 5패 3.62)을 선발로 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3일 KT와의 홈 경기에서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7이닝 2실점에도 패배를 당했으나, 그의 투구는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우선 6월 18일 키움와의 홈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점은 기대를 높인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점차 공략하며 최은성의 쐐기 솔로 홈런을 포함해 7점을 득점한 한화 타선이 원정 경기에서 명확한 반등을 만든 점도 고무적이다. 특히 첫 경기와 달리 집중력이 살아난 점이 주목할 만하다.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전날, 키움 타선은 바리아를 상대하면서도 매우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이는 류현진의 전략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반면 한화 타선은 명확히 회복의 조짐을 보였고, 무엇보다 헤수스 뒤에 있는 하영민이 좋은 투구를 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선발 라인업에서 앞서 있는 한화가 승리에 가까운 경기를 펼칠 것이다.
예상 스코어 6:3 한화 승리
승1패 : 한화 승리
핸디 : 한화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원픽강예슬 
비즈킹 
똥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