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FC (대한민국 1부 5위 / 패승승패승)
지난 경기에서 권경원의 부상이 있었다. 하지만 팀 전체가 수비에 집중하면서 교체로 들어간 잭슨도 수비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었다. 이승우와 지동원이 장염 증세에서 회복되어 공격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승우가 90분 내내 뛸 수 없다는 점과 인천의 수비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변수이다.
- 결장자 : 트린다지(DM / A급), 이광혁(FW / A급), 이준석(LW / B급), 박철우(LB / A급), 아르한(LB / C급), 권경원(CB / A급) ➤ 총 전력 대비 -14%
● 인천 (대한민국 1부 7위 / 무패승무무)
인천의 제르소 효과는 컸지만, 수원FC가 수비적으로 나선 상황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 1차전에서도 평정은 6점대 초반에 그쳤다. 수원FC가 공격과 역습이 서로 부딪히는 상황에서는 인천의 페이스가 잠잠해질 가능성이 크다.
- 결장자 : 신진호(CM / A급), 김민석(LW / B급), 이명주(CM / A급), 민경현(DF / A급) ➤ 총 전력 대비 -14%
●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2골 vs 1.6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4%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69골
○ 앞선 상대 전적 : 15전 3승 8무 4패 (인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53%)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3%
●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0-2 (인천 승)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 양상의 무승부를 기대해본다. 두 팀 모두 올 시즌에는 수비와 역습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두 팀의 공격진에서 믿을 만한 선수가 없지는 않지만, 이승우는 90분 내내 뛰기 어려운 상황이고, 제르소도 수원FC의 수비에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수원FC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