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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여자농구올림픽예선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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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여자농구올림픽예선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9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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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뉴질랜드 FIFA 랭킹 23위

FIBA 랭킹 23위인 뉴질랜드는 첫 경기에서 중국에 47-94로 패배했다. 전반전(22-53)에서 이미 승부의 흐름이 크게 뒤집힌 경기였다. 에스라 맥골드릭(11득점)과 호주에서 활약 중인 테라 리드(10득점)가 분전했지만 191cm의 장신 센터 페니나 데이비슨은 중국의 높이 앞에서 한계를 경험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했다. 또한, 팀의 백코트를 책임지던 찰스리 레저-워커가 부상을 입어 3점슛의 폭발력이 감소하는 약점도 드러났다.


● 원정팀: 푸에르토리코 FIFA 랭킹 12위

FIBA 랭킹 12위 푸에르토리코는 첫 경기에서 프랑스에 40-88로 패배했다. 코트를 넓게 사용하면서 스페이싱을 빠르게 가져가기는 했지만, 골밑에 볼을 투입하지 못해 3점슛 적중률이 낮아졌고, 빅맨들의 림 근처 마무리 미숙함으로 인해 속공 시도 시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전(13-37)에서 이미 승부가 결정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다. 또한, WNBA 출신 가드 아렐라 지란테스와 WKBL 출신 자즈몬 과트미, 그리고 소피아 로마를 포함한 두 자리수 득점 선수가 나오지 않아 공격에서 부족한 점이 두드러졌다.


● 베팅전략

프랑스가 이미 본선 티켓을 확보한 가운데, 중국이 티켓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고, 뉴질랜드와 푸에르토리코가 마지막 1장의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뉴질랜드는 찰스리 레저-워커의 부상이 치명적인 상황이다.


◎ 핸디캡=>패

◎ 언더&오버=>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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