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NBA 멤피스 유타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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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NBA 멤피스 유타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40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미네소타에서 멤피스는 패배를 당했습니다.
한편, 유타는 뉴올리언스에 대해 연승했습니다.
멤피스는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패배하여 서부쪽에서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벤치에서 나온 윌리엄스, 로디, 데릭 로즈 등은 10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주요 선수들의 성적은 좋지 못했습니다. 부상자들이 많아서 정상적인 선수들의 출전이 어려웠고, 모란트와 아담스의 부상 외에도 케너드 등이 부상으로 출전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베인은 손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편, 유타는 뉴올리언스와의 연전에서 마카넨이 결장하던 중에도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한 경기를 결장하던 클락슨이 돌아와서 30분 이상 출전하며 핵심 선수로 나서고 있고, 조지도 신인왕 레이스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카넨의 부재를 이용한 폰테치오도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으며, 섹스턴의 부활로 팀 전체가 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타의 승리를 바라보면, 멤피스의 베인은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가고 있지만 손의 감각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잭슨 주니어와 같은 선수는 공격적으로 팀을 이끄는 데는 적합하지 않아서 홈에서도 득점 경쟁에서 앞서가기 어렵습니다. 반면에 콜린스와 클락슨 등의 핵심 선수들이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케슬러와 유트세븐 등이 높이를 장악하여 리바운드 경쟁에서 유타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멤피스가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