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WKBL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11월22일 WKBL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케이비전과의 격전에서 힘차게 1위 자리를 지켰어요. 그 반면에 신한은행은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맛봤죠.

우리은행은 케이비전을 극적으로 이기고, 부상으로 인해 오랜 시간을 결장했던 박혜진이 돌아왔을 때 아직은 적응 시간이 필요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하지만 수비에서 기량을 발휘한 박혜진과 김단비가 21득점과 더블더블을 기록했어요. 박지현은 리딩 부담을 덜고 공격적으로 나서 3점슛 3개를 넣으며 경기를 주도했죠.

한편, 신한은행은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어요. 김지영은 골밑에서 적극적으로 활약하여 13득점을 올렸지만, 김소니아의 부진이 아쉬웠어요. 한채진의 은퇴식이 진행된 경기에서도 신한은행은 승리를 이끌어내지 못했어요.

우리은행은 작년에 강팀들을 괴롭히던 스몰라인업과 외곽 포로 특출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어요. 하지만 이번 시즌 초반에는 그들의 플레이가 부진한 편이에요. 특히, 빅맨으로 출전한 구슬은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나 박혜진의 복귀로 박지현이 리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김단비의 활약으로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은행 수비에 신한이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