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NBA 덴버 유타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10월31일 NBA 덴버 유타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2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덴버는 연속 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10/30)에서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128-95로 승리를 거둬 시즌을 3연승으로 출발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 +19의 마진을 기록하며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28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팀을 주도했습니다. 자말 머레이(19득점, 8어시스트)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20득점, 9리바운드) 역시 활약을 펼쳤으며, 애런 고든은 백코트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였습니다. 주전 3번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뛰어난 수비와 압박도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 빛났습니다.

한편, 유타는 직전 경기에서 피닉스에 104-126으로 패배하여 시즌 성적이 1승 2패로 나타났습니다. 콜린 섹스턴(14득점, 6어시스트)이 노력했지만 조던 클락슨의 침묵으로 시너지 부족이 두드러졌으며, 높은 효율성(52.9%)에도 불구하고 3점슛이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수비 전환과 난타전에서의 부족한 팀 플레이로 인해 패배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라우리 마카넨(19득점, 3리바운드)을 3번 스몰포워드로 배치했지만 팀의 기동력이 부족한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덴버는 전일 경기에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주요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며,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한 하이포스트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핸디캡 승부에서는 유타가 약간 유리하다고 생각되며, 양 팀 모두 3점슛 시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핸디캡: 패

◎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