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KBO 두산 기아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10월13일 KBO 두산 기아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20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두산

두산의 선발 투수 곽빈(11승 7패 2.97 ERA)은 최근 경기에서 기아와의 대결에서 6이닝을 소화하며 8피안타를 허용하고 5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곽빈은 구술의 움직임이 탁월했지만 중요한 것은 그의 볼 컨트롤이 탁월했다는 점입니다. 그 결과, 무사사구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의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그는 AG팀에 차출되었고, 오늘은 그의 복귀전입니다. 휴식 기간이 있었으며 이 시즌 동안 그의 구술력이 안정적이었으므로 안정적인 투구를 기대할 만 합니다. (이 시즌, 곽빈은 기아전에서 5.1이닝 2실점(비자책) 경기를 치르고,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며 홈에서는 3.1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했습니다.)

또한,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49구를 던진 이영하와 2연투가 이어진 이병헌이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아

기아의 선발 투수 김건국(6.08 ERA)은 최근 경기에서 NC와의 대결에서 4.2이닝 동안 5피안타를 허용하고 2개의 탈삼진과 무사사구를 기록하며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김건국은 이날 투구 밸런스가 매우 좋았으며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의 강점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김건국은 두산과의 경기는 2020시즌을 마무리한 이후 처음으로 등판하게 되어, 이날의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할 만 합니다.

불펜 운영도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결론

이전 경기에서 두산은 선발 투수 장원준이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이후 이영하가 3이닝을 잘 막아주었으며 나머지 불펜 투수들도 견고한 높은 수준의 피칭을 펼쳐주었습니다. 또한, 타선에서 3개의 홈런을 포함한 11안타와 11득점을 기록하여 11-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반면, 기아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산체스가 3.2이닝을 소화하며 4실점을 허용하였지만, 이우성의 2타점 2루타와 소크라테스의 2루타 등으로 3득점을 올려 역전 승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오늘 두 팀 간의 경기에서는 두산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의 선발 곽빈은 이 시즌 동안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고 구위를 자랑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에 비해 기아의 선발 김건국은 투구 밸런스가 좋고 패스트볼 및 슬라이더의 힘도 나쁘지 않지만, 곽빈과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은 어제 3개의 홈런을 포함한 11안타를 치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뽐냈으며, 홈에서의 경기를 치르는 이점도 고려하면 오늘 경기에서는 두산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 두산 승

◎ 두산 승1패 승

◎ 두산 핸디 승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