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KBO NC LG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10월13일 KBO NC LG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20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NC

선발 태너(4승 2패 3.07)는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5.1이닝을 던졌으며, 8피안타를 허용하고 5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2실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패스트볼이 상대에게 노출되면서 8개의 안타를 허용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타자들에게 안타를 많이 내주고, 이 시즌 LG전에서도 5.1이닝 8피안타 4실점을 기록한 적이 있어, 오늘 QS(퀄리티 스타트)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41구를 던진 이준호와 38구를 던진 신민혁이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 LG

선발 이지강(2승 3패 2홀 3.48)은 직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5이닝을 던졌으며, 5피안타를 허용하고 탈삼진 1개를 기록하며 5사사구를 내주면서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패스트볼 구위는 괜찮았지만 변화구가 효과적이지 못했고, 5사사구를 내주며 4실점을 허용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지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팀을 지켜낸 경력이 있으므로, 오늘 경기에서 다시 좋은 피칭을 기대할만 합니다. 이 시즌의 이전 NC전에서는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오늘 불펜운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결론

NC는 어제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이 2이닝 동안 6실점을 내주며 힘들게 패배했고, 불펜 역시 5실점을 추가하며 1-11로 패배했습니다. LG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손주영이 5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고 불펜진도 견고한 모습을 보여 7-0으로 승리했습니다. 오늘 두 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지만, 승리는 LG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NC 선발 태너는 패스트볼의 우려가 있으며, 최근 경기에서 안타를 많이 허용한 점이 우려스럽습니다. LG 선발 이지강은 이전 경기에서 아쉬운 피칭을 보였지만, 포심 구위를 앞세워 좋은 성적을 내며 이날 선발로 나서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최근 NC 불펜진의 불안한 모습과 LG 불펜진의 강화된 멤버들을 감안하면, LG가 불펜 경쟁에서도 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의 타선 역시 박해민, 문성주, 김현수, 오스틴, 문보경과 같이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타선 경쟁에서도 LG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오늘 경기의 승리는 LG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NC 패

◎ NC 승1패 패

◎ NC 핸디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