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MLB 마이애미 밀워키 해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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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MLB 마이애미 밀워키 해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1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마이애미와 밀워키의 선발 투수는 브라이언 호잉과 코빈 번즈로 정해졌습니다. 호잉은 현재 2승 2패의 전적을 가지며 방어율은 4.19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번즈는 9승 8패의 전적과 3.56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잉은 팀 상황을 고려해 루자르도에게 하루 더 휴식을 주고 선발로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는 4.1이닝 동안 3실점만을 허용하며 팀을 도왔습니다. 그는 언제든 5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투수로서 대체 선발이 필요한 상황에서 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밀워키와의 대결에서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한편, 번즈는 최근 워싱턴전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으며, 10경기 이상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닝당 평균 출루율 허용은 1.07로 낮으며 시즌 내 190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 184이닝을 소화하는 등 선발 투수로서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밀워키의 주목할 만한 에이스로서 90마일 중후반까지 계속해서 팀을 이끌고 있으며, 그의 커터와 싱커 등 주무기는 상대 타자에게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밀워키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애미는 알칸타라의 부진과 카브레라의 이탈로 인해 순위 경쟁에서 밀려난 상황입니다. 비록 호잉이 훌륭한 투구를 펼치고 있지만 매직넘버를 얼마 남기지 않은 밀워키 타선을 이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운에도 불구하고 번즈는 투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능력을 믿어 볼 만 합니다. 따라서 밀워키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마이애미 타선이 고전할 것으로 언더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