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KBL컵대회 울산모비스 창원LG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컨텐츠 정보
- 456 조회
10월23일 KBL컵대회 울산모비스 창원LG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24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울산모비스는 10월 21일 시즌 개막전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87-62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캠페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놀랍게도 두 핵심 선수인 Gage Prim과 Kebe Aluma는 7연승을 자랑하는 대구 팀을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시간이 약 17분으로 제한되었습니다. 선수들을 세심하게 관리하면서 25점차 승리를 거뒀다는 사실은 팀의 깊이를 입증한다.
리바운드 전투는 울산 모비스가 지배하며 상당한 +9 마진을 확보하며 보드에서 그들의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더욱이 필드골 성공률은 53.1%로 매우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며 팀의 압도적인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김국찬은 3점슛 4개 포함 17득점, 80%라는 경이로운 성공률로 팀의 외곽슛 갈증을 해소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떠올랐다. AG 3×3 농구팀 주장으로서의 그의 이전 경험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의 클러치 슈팅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승리의 스토리도 김태완과 함께 12득점을 올린 서명진, 백코트에서 문제해결력을 뽐낸 이우석이 썼다. 그들의 결합된 노력은 승리를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반면 창원 LG는 이날 시즌 개막전에서 수원 KT에 66-71로 실망스러운 패배를 당했다. 10월 초부터 손 부상으로 결장했던 공격수장 이재도의 부재로 공격력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아셈 머레이의 17득점, 13리바운드, 이관희의 14득점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것 외에도 팀은 두 자릿수 득점자를 찾기 위해 애썼다. 35.5%에 불과한 수준 이하의 필드골 성공률과 23.3%의 낮은 3점 성공률이 답답한 패배를 안겨줬다.
대표팀 대표로 출전하지 못했던 양홍석의 복귀가 희망을 줬다. 그러나 시도한 3점슛 5개를 모두 빗나갔고, 팀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5점차로 패해 역전을 어렵게 만들었다.
양홍석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전 소속팀인 KT를 상대하면 심리적 부담이 가벼워질 수도 있다.
울산모비스는 지난 시즌 창원 LG의 벤치 에이스였던 김준일을 선발 라인업에 투입해 흥미로운 대결을 펼쳤다. 이는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함지훈과 장재석의 수비 일관성이 창원 LG의 강점에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벤치 밖에서의 활약도 중요할 수 있다.
특히 김국찬과 양홍석의 대결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창원 LG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승5패=>5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