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KBO SSG NC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컨텐츠 정보
- 707 조회
10월22일 KBO SSG NC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23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홈팀 선발 : 로에니스 엘리아스(8승 6패 3.70)
- 주간 3경기 합계 15.1이닝 13실점, 1승 0패 평균자책점 7.04
- NC전 3경기 합계 14.1이닝 13실점, 1승 0패 평균자책점 7.53
원정팀 선발 : 신민혁(포함 5승 5패 3.98)
- 주간 4경기 합계 15이닝 14실점, 0승 0패 평균자책점 8.40
- SSG전 4경기 12.1이닝 9실점, 0승 0패 평균자책점 6.57
결국 3위 SSG와 4위 NC가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시즌 상대전적은 8승 8패로 동률이며,
두 팀 다 홈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SSG는 6승 3패(평균 4.3득점-3.8실점)로 더 많이 이겼습니다.
SSG가 엘리아스를 선발로 예고한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NC가 신민혁을 카드로 꺼내든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올 시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에릭 페디(20승 6패 2.00)가 16일 경기 도중 팔에 타구를 맞아 타박상을 입었으며,
아직 던질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기록 상으로 신민혁이 크게 밀리는 상황은 아닙니다.
특히 2시 경기에 약한 투수들이 있는데, 엘리아스와 신민혁 둘 다 그 케이스에 해당됩니다. 게다가 상대전적도 나빴습니다.
SSG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 덕에 적당한 휴식을 취하며 오늘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NC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1경기로 마무리한 덕에 상황이 나쁘진 않습니다.
문제는 두 팀의 홈경기와 원정경기 기록이 극과 극이라는 점입니다.
SSG는 홈경기에서 9연승(평균 6.0득점-3.3실점)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NC는 원정에서 9연패(평균 2.6득점-6.9실점)를 기록했습니다.
에이스 투수의 부상으로 선수단의 동요, 그리고 유독 풀리지 않는 원정경기의 압박,
무엇보다 아깝게 놓친 3위 자리에 대한 미련 등이 모두 NC 선수들의 어깨를 무겁게 짓눌러야 할 것입니다.
이 경기에서 SSG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점 차 이상의 격차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더/오버 게임에서는 '언더'를 추천합니다.
[일반] 승
[승①패] 승 (추천 픽)
[H -2.5] 패스
[U/O 9.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