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MLB 텍사스 애리조나 해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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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MLB 텍사스 애리조나 해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2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종합 ★
텍사스 몽고메리 선발 투수(정규시즌 - 32경기 10승11패, 평균자책점 3.20, WHIP 1.19, 포스트시즌 3경기 3승, 평균자책점 2.16, WHIP 1.28)
대결
애리조나 켈리 선발 투수(정규시즌 - 30경기 12승8패, 평균자책점 3.29, WHIP 1.19, 포스트시즌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65, WHIP 1.00)
예상대로 홈런이 승부를 가른 월드시리즈 1차전이었습니다. 선취 득점은 텍사스가 먼저 가져갔지만 경기를 주도한 것은 애리조나였습니다.
9회초까지 2점차 리드를 지켜내며 시월드를 등판시킨 애리조나가 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였으나 코리 시거의 홈런 한방으로 동점이 되었고,
4번 타자 가르시아가 교체된 투수 카스트로의 5구를 받아치는 홈런으로 경기를 가져온 텍사스팀이었습니다.
텍사스 선발 투수 몽고메리는 포스트시즌에서 3연승을 거두며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1차전에서 극적인 역전 승리를 거둔 텍사스가 2차전도 무난하게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3번 타자 모레노와 4번 타자 워커는 무안타로 마무리했습니다.
◆ 텍사스 (월드시리즈 1승, AL 서부 2위, 정규시즌 90승72패) ◆
애리조나 상대 2경기 중 1패를 기록한 몽고메리는 평균자책점 5.25, WHIP 1.25였습니다.
ALDS 7차전에서 부진한 슈어저를 대신해서 등판하여 2.1이닝 동안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2번 타자 시거가 9회말 동점을 만들어주는 2점 홈런을 치고, 4번 타자 가르시아가 11회말 끝내기 홈런을 친 것으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 애리조나 (월드시리즈 1패, NL 서부 2위, 정규시즌 84승78패) ◆
올 시즌 애리조나 대전 경험은 없었지만, 통산적으로 1경기에서 7.2이닝을 던져 3피안타(1피홈런)를 허용하며 7개의 탈삼진과 1실점을 기록한 경기가 있었습니다(2020년).
NLCS 6차전에서 5이닝을 던져 3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팀의 중요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마무리 투수 시월드가 2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6회 이후에는 단 2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이 중 1~5회까지 6개의 안타와 5득점을 얻었습니다.
◎ 텍사스 승
◎ 텍사스 마핸 승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