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5일 KBL 울산모비스 원주DB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11월05일 KBL 울산모비스 원주DB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29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최근 열린 농구 대결에서 모비스는 KCC에 완패하며 홈구장에서 시즌 두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이 게임에서는 이번 시즌 팀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 모비스의 해외 듀오 프림과 알루마가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37득점을 합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비스는 KCC 빅맨 듀오의 더블더블을 허용하며 총점 57점을 내줬다.

이번 패배를 뒤로하고 모비스는 연패를 피하기 위해 다가오는 홈경기에서 반격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DB는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 개막 이후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경기에서는 로슨, 알바노, 박인웅 등 선수들이 남다른 3점슛 성공률을 보이며 남다른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도경민은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활약을 펼치며 트리플포스트 전략에 기여했다.

DB 최승욱, 김영현 등 선수들의 수비력도 상승세를 보이며 팀에 또 다른 힘을 불어넣고 있다. 앞을 내다보면, 모비스는 다음 대결에서 승리하는 데 필요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DB는 특히 로손, 강상재, 김종규로 구성된 트리플 포스트를 통해 고압력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하지만 막강한 프림과 알루마 외에 김준일, 장재석 등의 선수를 자랑하는 모비스에 비해 키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게다가 모비스에는 알바노와 맞붙을 수 있는 득점 위협 이우석이 있고, 팀 내 믿음직한 외곽 슈터가 될 가능성이 있는 김국찬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모든 징후는 모비스가 DB에게 수비와 골 관리에 중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