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NBA 마이애미 브루클린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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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NBA 마이애미 브루클린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4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마이애미는 샬럿 원정에서 승리했습니다.
브루클린은 올랜도에 승리했습니다.
마이애미는 샬럿 원정에서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상대의 1쿼터 기세에 다소 주춤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반 하프라인에서 버저비터 3점슛을 기록한 것을 비롯하여 32득점을 폭발한 버틀러가 상대 수비 코트를 폭격하며, 아데바요의 골밑 존재감도 뚜렷했습니다.
팀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하케스 주니어의 성장세도 가파르며, 로빈슨의 부활과 함께 외곽에서의 슛도 효과적이었습니다.
브루클린은 올랜도에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시몬스의 부상으로 최소 1주 이상 결장이 확정되었지만, 주전 구간에서 팀은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팀의 에이스 브리지스는 21득점을 기록하면서 상대 주득점원을 수비로 막아내고, 딘위디는 29득점으로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로니 워커와 스미스 주니어 등이 벤치에서 나서며, 9인 로테이션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틀러가 샬럿 원정에서의 활약으로 마이애미가 소생되었고, 로빈슨과 하케스의 지원도 좋았지만, 여전히 히로의 이탈과 라우리의 부진이 이슈입니다. 또한, 브루클린은 클랙스턴이 림프로텍터로 나서 아데바요의 골밑 득점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슨, 딘위디, 오닐 등이 외곽에서 브리지스를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브루클린이 마이애미의 연승 행진을 막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팀이 수비 위주로 경기를 펼치기 때문에 언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