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NBA 뉴올리언스 덴버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11월18일 NBA 뉴올리언스 덴버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뉴올은 댈러스에 대승을 거두었다.

덴버는 클리퍼스를 이기며 승리했다.

뉴올은 댈러스와의 리턴 매치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는 돈치치와 어빙의 듀오에게 완패를 당했지만, 2차전에서는 경기 전반에 걸쳐 높은 수준의 플레이로 대승했다.

12명의 선수 중 10명이 득점하며 모든 선수가 플러스 마진을 기록하는 등의 완승을 거둔 뉴올. 자이온과 잉그램 등 올스타 포워드 듀오가 합작한 44점, 그리고 마샬과 호킨스가 벤치에서 주목할만한 기여를 했다.

한편, 덴버는 클리퍼스를 상대로 격전을 거듭하며 1승을 추가로 기록했다. 보드에서 의외로 고전했지만, 요키치가 자유투 14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32득점 16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상대를 압도했다. 머레이의 이탈이 아쉬웠지만, 베테랑 가드인 잭슨의 활약과 브라운의 안정적인 리딩으로 팀은 전력 누수를 줄이고 있다.

덴버의 승리는 눈에 띈다. 뉴올은 머피 주니어와 맥컬럼 등 핵심 스윙맨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프론트 코트의 득점력을 토대로 초반을 버텨내고 있다. 그러나, 요키치를 중심으로 애런 고든과 포터 주니어가 나서는 덴버에게는 프론트코트의 우위를 가져갈 수 없다. 머레이의 부상 이탈에도 불구하고, 잭슨과 포프 등 베테랑들이 역할을 충실히 하며 덴버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덴버의 다득점을 보며 경기는 고점으로 치닫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