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KBL 창원LG 한국가스공사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11월19일 KBL 창원LG 한국가스공사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엘지가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가스공사는 모비스전 이후 또 다시 백투백이다.

엘지는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상대의 연승 행진을 끊었다. 2점슛 성공률이 70%를 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3점슛도 효과적으로 들어갔다.

마레이가 17개의 리바운드를 잡으며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이재도, 유기상, 양홍석, 구탕, 이관희 등이 모두 10점 이상을 기록했다.

조상현 감독의 특유한 패싱 게임이 빛난 경기였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모비스에 이어 다시 엘지를 상대로 한다. 경남권 팀끼리의 맞대결은 이동 피로는 적겠지만, 로스터 강점이 없는 상황에서 밀린 일정은 부담스럽다.

김낙현이 복귀해 볼 핸들링과 주요 득점을 맡지만, 벨란겔의 컨디션 저하와 신승민의 부진이 우려된다.

엘지의 승리가 예상된다.

가스공사는 김낙현과 니콜슨이 동시에 나서는 라인업으로 득점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니콜슨의 골밑 수비가 취약해 마레이의 피지컬과 강한 내내 파워를 활용한 페인트 공략은 어려울 것이다.

이관희와 유기상 등이 김낙현을 압박하며 엘지가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엘지의 수비로 가스공사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여 언더(점수가 예상보다 낮을 것)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