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NBA 미네소타 뉴욕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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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NBA 미네소타 뉴욕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미네소타는 뉴욕에 대승을 거뒀다.
뉴욕은 샬럿을 이기며 동부 컨퍼런스 경쟁에 진입했다.
미네소타는 뉴올에서의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4쿼터에 10점이라는 리드를 뒤집고 역전 승을 차지했다. 칼럼 타운스는 90% 이상의 야투 성공률로 29득점을 기록하며 빛났고, 안드루 에드워즈의 지원도 확실했다. 나즈 리드와 앤더슨 같은 출전 시간을 잘 활용하는 벤치 선수들 덕분에 주전 선수들은 체력을 유지하며 클러치 상황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한편, 뉴욕은 샬럿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동부 컨퍼런스 순위 경쟁에 참여했다. 초반에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팀이 최근에는 상위 시드 후보다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샬럿 원정에서는 팀의 3점 성공률이 43%를 기록하며, 야투 성공률도 50%를 넘었고, 컴백을 한 데마르 데로잔 바렛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그라임스의 부상 이탈은 디빈센조와 퀴클리 등이 그 부분을 메우고 있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살펴보면, 뉴욕은 밀착 디펜스를 펼치는 미첼 로빈슨과 수비력이 뛰어난 랜들이 버티는 빅맨 전력이 있지만, 타운스와 고베어가 투빅으로 나선 홈 팀 상대로는 골 밑에서 우위를 쥐기 어렵다. 그라임스의 이탈로 힘을 잃은 뉴욕을 안드루 에드워즈가 폭격하여 미네소타가 이길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이 수비적으로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