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K리그 포항 대구FC 국내축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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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K리그 포항 대구FC 국내축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포항 (대한민국 1부 2위 / 무무승승패)
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감독의 능력으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부상자가 너무 많아서, 유스 선수들 위주로 나오는 엔트리에 대한 불안감은 있다. 감독 김기동도 어린 선수들 위주의 엔트리에서는 경기력 기복이 나올 수 있다고 인정하기도. 애초에 인천이 실점을 면하는 빈도 자체는 만만치 않은 팀이기는 하다.
결장 이슈: 김용환(RB / C급), 완델손(LW / A급), 오베르단(DM / A급), 백성동(CM / A급), 정재희(FW / A급), 김승대(FW / A급), 고영준(AM / B급), 김종우(CM / B급) ➤ 총 전력 대비 -14%
● 대구 (대한민국 1부 6위 / 승무패패무)
대구의 관건은 동기부여일 것이다. 일단 ACL 진출은 어려워진 상황인데, 인천의 FA컵 우승으로 인해서 4점 차이의 4위를 차지하면 ACL2 진출은 가능한 상황이다. 물론 파이널A에서는 3경기 2골로 득점력 자체가 흔들리는 모습이 역력하기는 하지만, 세징야(FW) 말고는 큰 전력 누수가 없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결장 이슈: 세징야(FW / A급) ➤ 총 전력 대비 -13%
●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5골 vs 0.9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6%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56골
○ 앞선 상대 전적 : 26전 9승 9무 8패 (포항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8%)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2%
●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2 (무승부)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인다. 인천의 득점력과 저력은 인정받지만, 어린 선수들이 주로 뛰어야 하는 엔트리의 불안은 감독조차 인정하고 있다. 경주의 동기 부여가 떨어진 상황이면 모를까, 경주도 ACL2 진출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대구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