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KBL 창원LG 고양소노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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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KBL 창원LG 고양소노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창원LG는 최근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97-76의 승리를 거두었고, 이전 경기에선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77-62로 이겼습니다. 3연승을 이어가며 현재 시즌 성적은 8승 4패입니다. 단테 커밍햄이 2경기 연속 결장한 뒤 부상에서 돌아왔는데, 그는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보여주고 턴오버에서도 앞서 나가며 경기를 결정했습니다. 아셈 머레이는 21득점과 12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고, 모든 선수들이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격 기회를 끌어낼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에너지와 전환 속도에서 우세했던 상황입니다. 저스틴 구탕과 이관희 역시 백코트에서 승리를 이끌었고, 3점슛도 높은 적중률을 기록하며 승리했습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최근 원주DB와의 경기에서 91-99로 패배했고, 이전 경기에선 부산 KCC에 69-78로 지고 시즌 성적은 4승 7패입니다. 이정현이 30득점을 올렸고, 전반전에선 16점 차로 앞서갔지만 전성현이 결장하면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리바운드에서 밀렸고, 새로 영입한 치나누 오누아쿠가 휴식을 취하는 동안 팀이 리바운드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호빈과 김진유 역시 토종 포워드 대결에서 부진하며 패배의 결정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이재도, 저스틴 구탕, 이관희의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창원LG의 공격과 수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백코트와 리바운드 경쟁에서 창원LG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창원LG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핸디캡 & 언더오버)
이들의 직전 대결에서는 창원LG가 홈에서 87-73으로 이겼습니다. 리바운드에서 큰 차이를 보였고, 아셈 머레이와 단테 커밍햄이 골밑을 장악했으며 이관희, 이재도, 양홍석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과 조쉬 토랄바가 분전했지만 전성현의 침묵과 백코트에서의 약점이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19일 경기 이후 고양팀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더 높은 집중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승5패 =>5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