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KBL 고양소노 서울SK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11월26일 KBL 고양소노 서울SK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연속 경기 일정을 소화 중이다.

서울SK는 직전 경기(11/24)에서 홈에서 원주DB와 맞붙어 86-80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전 경기(11/20)에서는 홈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82-75로 승리했다.

팀은 4연승을 향해 나아가며 시즌 전체 성적은 8승4패이다. 디드릭 로슨에게 트리플 더블을 허용했지만, 효율성 싸움에서 우세한 자밀 워니(32득점, 6어시스트, 2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다.

김선형은 백코트를 이끌었으며, 오세근(8득점, 7리바운드)은 토종 빅맨 싸움에서 강인함을 보여줬다. 또한, 내외곽 플레이를 겸비한 안영준은 복귀 후 3경기째에서 2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인사이드 전력이 부족한 팀으로, 자밀 워니와 오세근의 트윈 타워가 팀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영준의 힙류 효과가 나타나면 서울 SK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서울SK가 (10/24) 원정에서 90-79로 이기기도 했다. 상대의 투맨 게임에 대한 수비가 부족하여 2쿼터(20-25)에서 추격을 허용했지만, 클러치 타임에 자밀 워니가 활약하여 승리했다. 리바운드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하면서 김선형과 오재현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또한, 허일영이 3점슛 3개를 성공시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전성현과 이정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재로드 존스가 자밀 워니의 압도적인 경기에 대척할 수 없었다. 김진유는 33분간의 출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서울 SK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3점슛 실패에 속공으로 응징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

승5패 =>패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