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WKBL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12월11일 WKBL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4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신한은행은 최근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65-68로 패배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하나원큐에 56-78로 패배하며 시즌 전적이 1승9패로 나타났습니다. 김 소니아가 독감 증상으로 결장하면서 팀이 마지막 뒷심이 부족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습니다. 김진영(21득점, 10리바운드)은 분전을 펼쳤지만, 해결사의 부재와 연속 득점이 나오는 이두나(8득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역전에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팀 전체가 열심히 뛰어다니며 볼 흐름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은행은 최근 신한은행을 상대로 68-65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BNK썸을 84-66으로 이기며 시즌 전적은 9승1패로 나타났습니다. 김단비가 올시즌 첫 파울 아웃을 당하면서도 박지현(19득점)과 최이샘(12득점)이 승부처에서 팀을 구하며 이긴 경기였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밀려 -4개 마진을 기록하고, 3점 라인 수비가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야 할 과제가 남았습니다.

우리은행은 승리는 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 내용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정신무장을 강화하고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우리은행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평가합니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2/8) 원정에서 68-65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22) 홈에서 92-78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유승희와 나윤정이 결장한 상황에서도 박혜진(19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복귀로 효과를 보여주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고른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에 반면, 신한은행은 김 소니아와 구슬의 분전에도 수비가 무너져 패배한 경기였습니다. 우리은행은 압박 수비를 통해 경기를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5패=>패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