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V-리그 KB손해보험 삼성화재 국내남자배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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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V-리그 KB손해보험 삼성화재 국내남자배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48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KB손해보험은 직전 경기(12/14)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18:25, 28:30, 25: 23, 25:15, 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12/10)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23:25, 31:29,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와 시즌 성적은 3승13패로 나타났습니다. 비예나(41득점, 57.38%)는 분전하며 셧아웃 패배 위기에서 5세트까지 끌고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서브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였습니다. 정민수 리베로의 리시브 효율성은 17.24%에 불과하며, 황승빈 세터의 안정감과 경기 운영에 아쉬움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황경민이 늑골골절로 자리를 비워 공백이 토종 날개 싸움에서 밀리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삼성화재는 직전 경기(12/15)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2,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 경기(12/12)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6:24, 25:22, 20:25, 23:25, 15:1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과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의 흐름을 보이며 시즌 성적은 11승5패입니다. 53.23%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자랑하며, 노재욱 세터의 손 끝에서 다양한 공격 루트를 펼쳤습니다. 요스바니(28득점, 60.98%)의 득점과 신장호(11득점, 50%), 김정호(10득점, 64.29%)의 지원 사격이 돋보였습니다. 블로킹(5-10), 범실(22-11)에서 밀렸지만 서브(6-2)가 강하게 들어간 승리의 내용이었습니다.
상대전에서 강점을 보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는 3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비예나에게 높은 블로킹 위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삼성화재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 삼성화재는 11월 19일 홈에서 3-2(24:26, 21:25, 25:18, 25:19, 15:12)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3세트부터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아포짓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것이 효과를 발휘했고, 리시브 부담이 줄어든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에르난데스는 39득점, 49.21%의 공격 성공률, 블로킹 4개, 서브 4개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리운을 달성하여 리버스 스윕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블로킹에서는 밀려나는 부분이 있었지만, 서브(6-2)와 범실(26-35)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삼성화재가 승리했습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비예나와 중앙에서의 활약으로 분전했지만 황경민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레프트 포지션에 나선 홍상혁과 리우 훙민은 침묵했고, 대체로 포지션 교체가 성과를 거두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11월 1일 원정에서 삼성화재가 3-0(25:22, 25:22, 25:23)으로 승리했습니다. 에르난데스와 박상진의 활약으로 공격 루트를 다양화하고 상대 블로킹을 피해갔습니다. KB손해보험은 황경민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비예나의 공격 효율성이 낮아져 패배했습니다.
두 경기에서는 3점차 이내의 접전이 벌어졌고, 2라운드에서는 풀세트 승부가 이뤄졌습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듀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