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 NBA 워싱턴 올랜도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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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7일 NBA 워싱턴 올랜도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5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워싱턴은 연이은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에 118-129로 패배하여, 이전 경기에서는 포틀랜드 상대에 118-117로 승리했습니다. 시즌 전체적으로 5승 23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4쿼터에 뒤늦은 추격을 시도했지만 이미 벌어진 큰 점수 차이로 인해 패배했습니다. 특히 자동문 수비가 부족하였고, 팀이 흔들릴 때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부족했습니다. 에이스인 카일 쿠즈마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고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5개 마진으로 밀리는 결과를 낳아 패배했습니다.
올랜도는 직전 경기에서 인디애나에 117-110으로 승리하고, 그 전 경기에서는 밀워키에 114-118로 패배했습니다. 이로써 4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전체적으로 17승 11패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반케로(34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서 폭발하며 4쿼터에는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마켈 펄츠와 조 잉글스가 결장했지만 프란츠 바그너(24득점)의 활약이 돋보이고, 벤치에서 출전한 모리츠 와그너가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의지가 뚜렷하게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부상자*
워싱턴은 델런 라이트(C급), 조니 데이비스(D급)가 결장하며 다닐로 갈리나리(B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올랜도는 마켈 펄츠(A급)가 결장하며 조 잉글스(C급), 제일런 석스(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워싱턴의 카일 쿠즈마가 올랜도 빅맨들에게서 림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4연승 중인 올랜도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추천합니다.
(핸디캡 & 언더오버)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12/2) 홈에서 130-125로 승리했습니다. 프란츠 바그너(31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서 폭발하며 51.7%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였습니다. 웬델카터 주니어와 마켈 펄츠가 결장하고 조나단 아이작도 추가로 결장했지만, 반케로(28득점)의 부활과 벤치에서 출전한 모리츠 와그너(18득점)가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워싱턴은 외곽 수비의 문제로 17개의 3점슛을 허용하는 결과를 낳아 패배했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올랜도가 (11/30) 홈에서 139-120으로 승리했습니다. 반케로(6득점)의 야투가 침묵했지만, 콜 안소니(25득점, 5어시스트)와 프란츠 바그너(31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서 폭발한 경기였습니다. 워싱턴은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자동문 수비가 부족한 경기였습니다.
두 팀은 다음날 연속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베스트5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세컨 유닛들의 출전시간이 늘어나겠지만, 현재 버티고 있는 모리츠 와그너로 인해 올랜도가 벤치 득점에서도 플러스 마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