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대한민국 2부 1위 / 패패패패승)
초기 좌절 이후 상당한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수비에 대한 우려가 있는 반면, 김오규, 오스마르 등 선수들은 강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상대 공격을 저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공격진은 지난 시즌에 비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도균 감독은 수원FC 시절 수원삼성을 상대로 8승1무3패를 기록하며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 결장자 : 오인표(RB / A급), 김영욱(MF / A급) ➤ 총 전력 대비 -13%
● 수원삼성 (대한민국 2부 6위 / 무승승무승)
뮬리치의 눈부신 활약으로 염염훈 감독 체제에서 첫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삼성은 부상과 이탈, 특히 최지묵의 십자인대 파열, 조윤성의 이탈로 수비력이 약화되는 난관에 봉착했다. 염기훈 감독이 높은 압박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조하면서 현재 절충되고 있는 수비 안정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 결장자 : 이기제(DF / A급), 최지묵(LB / A급), 조윤성(CB / A급), 카즈키(CM / A급) ➤ 총 전력 대비 -14%
●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0골 vs 1.4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0 (무승부)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이번 경기는 오버(2.5)배팅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랜드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김도균 감독의 수원 삼성전 인상적인 성적은 이랜드의 유망주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준다. 더욱이 이랜드의 향상된 의사결정 능력과 수원삼성의 고갈된 수비 라인업은 이랜드의 유리한 가능성을 더욱 높여준다. 이랜드는 개인 성적에 수비를 의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형태는 수원 삼성의 취약점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이랜드 승 (추천 o)
[핸디캡 / +1.0] 이랜드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