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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NBA 마이애미 워싱턴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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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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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NBA 마이애미 워싱턴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3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에서 힘든 경기를 치렀다. 직전 경기(3/9)에서는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100-107으로 패배하고, 이전 경기(3/8)에서는 댈러스에 108-114로 패배했다. 2연패 속에 시즌 전체 기록은 35승 28패로 형편이 어려운 상황이다. 테리 로지어와 지미 버틀러(20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타일러 헤로와 케빈 러브의 결장으로 큰 공백이 났다. 턴오버와 오픈 슛 방어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팀 사기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었고, 2대2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난 경기였다.

워싱턴은 최근의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두었다. 직전 경기(3/9)에서는 샬럿을 상대로 112-100으로 이기고, 그 전 경기(3/7)에서는 올랜도에 109-119로 패배했다. 16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전체 성적은 10승 53패로 나타나 있다. 카일 쿠즈마(29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팀을 이끌며 3점슛과 골밑 돌파를 성공시키며 팀을 지원했고, 조던 풀의 자원 사격과 리손 홈스의 골밑 사수, 대니 아브디야(18득점, 14리바운드)의 궂은일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부상자*

마이애미가 타일러 헤로(A급), 케빈 러브(B급), 조쉬 리차드슨(C급)이 결장하며, 워싱턴은 마빈 베글리3세(B급), 이샤야 리버스(D급)가 결장하고 랜드리 샤멧(B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마이애미는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활용하는 시스템 농구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워싱턴은 16연패에서 벗어나 승리를 거두었지만, 상대의 도움이 있었다는 관측이 있다. 에이스인 카일 쿠즈마가 복귀했지만 리빌딩의 버튼을 누른 상황에서 워싱턴의 뒷심이 부족해 보인다.

◎ 베팅추천

마이애미 승리 ~!

오버 ~!

◎ 승&패=>승

◎ 핸디캡=>승

◎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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