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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KBO 두산 한화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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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KBO 두산 한화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44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연패를 끊는 완승을 거둔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1패, 평균자책점 1.86)가 선두를 달리며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SSG를 상대로 8이닝 동안 2실점만 허용하는 등 강력한 활약을 펼친 알칸타라는 아쉽게도 팀의 공격에 무너졌다. 하지만 지난 시즌 한화를 상대로 한 그의 압도적인 우위와 홈 필드 이점이 결합되어 그의 다가오는 선발 출전에 좋은 징조가 되었습니다. 산체스를 상대로 고전했다가 나중에 한화 불펜을 상대로 리듬을 찾은 두산 타선은 2홈런으로 부활한 장타력을 선보였고, 특히 김재환의 MVP 시절을 방불케 하는 클러치 3점 홈런이 촉발됐다. 3.2이닝 동안 단 1안타만 내주며 강세를 유지했던 불펜은 최근 부진을 겪은 뒤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반면 불펜 부진으로 4연패에 빠진 한화는 하락세를 막기 위해 문동주(1승, 평균자책점 5.40)를 투입했다. 문동주의 최근 롯데전은 5이닝 동안 4실점하며 평소에 비해 구속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등 부진했다. 지난해 두산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부진에 따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동주를 상대로 3실점에 그친 한화의 공격은 특히 페라자의 타격력 저하로 인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불펜 신뢰도가 의심되는 상황, 특히 올 시즌 김범수의 부진으로 한화는 힘겨운 싸움에 직면해 있다.
한화 이글스는 주말 시리즈 스윕의 영향으로 여전히 불안한 입장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알칸타라와 문동주 모두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최근 이들의 활약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문동주의 구속 하락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욱 탄탄해진 선발 라인업을 자랑하는 두산이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거둘 태세다.
예상 스코어 5:3 두산 승리
승1패 : 두산 승리
핸디 : 한화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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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포리 
